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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영 前)대통령실 행정관, 본격적인 총선행보 나서

울림봉사단과 천안인의 상 합동 참배 후 지역 봉사활동 참여

조정호 기자 | 기사입력 2023/11/16 [17:50]

신진영 前)대통령실 행정관, 본격적인 총선행보 나서

울림봉사단과 천안인의 상 합동 참배 후 지역 봉사활동 참여

조정호 기자 | 입력 : 2023/11/16 [17:50]

▲ 신진영 전前)대통령실 행정관이 천안인의 상에서 분향하고 있다  © 천안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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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뉴스/조정호 기자]신진영 )대통령실 행정관이 16일 대통령실 근무를 마치고 천안에 내려온 첫 행보로 국민의힘 충남도당에서 입당 절차를 마친 후 울림봉사단과 함께 천안인의 상을 합동 참배했다.

 

참배 후 울림봉사단 회원들과 보훈공원 주변 자연정화 활동을 했다.

 

울림봉사단은 2007년도 태안 원유(기름) 유출사고 기름제거 봉사활동을 비롯해 어르신 목욕봉사, 외국인 care를 위한 집수리 봉사 등을 매년 하고 있는 천안지역 봉사단체다.

 

신진영 전)대통령실 행정관은 참배에 앞선 인사말에서 "천안에 와서 가장 먼저 천안인의 상 참배를 하는 것이 도리며, 지역에 봉사하는 것은 전직 공직자의 기본자세라며 앞으로 노인회를 비롯한 각 기관과 단체를 방문하면서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대통령실에서 일할 수 있었던 것도 천안지역에 계신 분들의 성원과 격려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현재 단국대 공공정책학과 초빙교수로 재직중인 신진영 )대통령실 행정관은 이완구 전)충남도지사 비서실장, 천안시 을 당협위원장, 국회의원 보좌관, 천안시 정책관을 역임했고, 자유총연맹 천안시지부 고문, 천안시 농업경영인회 자문위원, 천안시 재향군인회 자문위원, 천안시 아파트입주자대표자회의 자문위원, 초록우산 충남후원회 운영위원, 특수임무유공자회 천안시지회 명예 고문, 대한적십자사 천안봉사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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