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북 토크 콘서트...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그리다-정도희 “100만 미래도시 천안, 대한민국 심장 만들기, 묵묵히 시민만 바라보며 나아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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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장 북 토크 콘서트 모습(사진=김형태 기자). |
김형태 기자=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은 18일 오후 나사렛대학교 경건관서 북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출판기념회를 겸해서 치러진 이날 북 토크 콘서트는 사전 축하 공연,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 내빈 소개와 내빈 축사, 축전 및 축하 영상, 시틸 컷 영상 시청, 저자와의 대화, 폐회 순으로 치러졌다.
저자인 정도희 의장이 출판한 책 제목은 ‘천안 내일을 말하다’이며 정치인 정도희 삶의 여정과 정치 경험 그리고 천안이라는 특별한 곳에서의 이야기를 담았다.
또 ‘천안 내일을 말하다’ 통해 정도희 정치 철학과 가치관, 그리고 천안에 대한 애정을 공유했다. 여기에 더해 정치인 정도희 스스로를 돌아보고 천안시 발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데에 영감을 주기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도 있다.
정도희 의장은 “천안이라는 도시는 나를 키워 주었고, 나는 항상 이곳에서 소중한 순간들을 겪어 왔다. 이곳에서 받은 사랑과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정치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라며 “13년 동안 천안 발전 위해 봉사하며 살아왔다. 이 책을 통해 나의 정치 경험과 정책 브리핑을 공유해, 더 나은 천안을 만들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나를 지금의 자리까지 있게 해 주신 천안 시민과 가족들, 동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한다”면서 “천안의 아들로서 이제는 천안의 리더로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천안시 미래를 함께 그리며, 대한민국 중심, 심장으로 뛰는 천안을 만들어 가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저자가 말하는 천안의 내일 “100만 도시 천안을 위한 밑그림”
천안은 과거의 역사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로서 국지의 대기업들이 입주해 있고, 전국 어디서나 3시간 내에 접근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이다. 이런 이유로 인구가 감소하지 않는 기초 지방자치단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는 이렇듯 생동감 넘치는 천안을 15년 안에 인구 100만의 대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단순히 인구의 증가로만 초점이 맞춰 줘서는 안 되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천안을 만들기 위한 밑그림을 차근차근 그려 나가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다.
인구 100만 도시 천안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현재 천안의 교통 정체 문제도 해결해야 할 사안 중 하나이다.
외곽 순환 고속 도로를 조기에 추진해 교통 지옥으로부터 해방되어야 하고, 천안의 정체성을 살리면서도 새로운 택지 개발을 시행하여 정주 여건을 갖추는 데 게을리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또한 도시공원, 태조산, 봉서산, 태학산 등에 완벽한 공원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천안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저녁이 있는 삶을 보낼 수 있도록 휴양 시설을 제대로 갖추어야 한다. 퇴근한 이후에도 시간을 여유롭게 보낼 수 있는 녹지나 공원 등을 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천안이 100만 대도시로 가기 위해서 또 하나의 필요 조건이 산업 단지의 개발이다. 현재 11개의 산업 단지 개발이 동시에 추진되고는 있지만 아직도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삼성 등 대기업이 위치해 있고, 그에 따른 중소 규모의 하청업체들이 천안을 원하고 있고 특히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쉽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천안으로의 이주를 희망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을 유치해 지방세를 확충해 복지 재원으로 써야 한다는 것이 평소 나의 소신이다.
천안은 관광 인프라가 빈약하다. 태조산의 각원사, 광덕산의 자연 경관, 독립기념관 등 관광 명소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당일 코스의 일회성 관광지다.
이러한 관광지와 유관순 열사 사우, 어사 박문수, 홍대용 과학관 등과 연계한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체류형 관광 자원 개발이 시급히 필요하다. 또 이런 관광객을 유치할 관광호텔 유치도 고려해야 한다.
100만이 살아도 넉넉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복지제도 또한 시급해 보인다. 장애인, 노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사각지대가 없는지 복지제도 전반에 걸쳐 점검하고 보완해야 한다. 장애인 이동권 보장, 사회적 약자를 위한 주거 공간, 장애인 일자리와 여가 활동 등등 꼼꼼히 살펴서 복지 사각 지대가 없도록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앞에서 언급한 것들, 말하자면 도로 개설, 공원 조성, 산업 단지 조성, 관광 자원 개발, 복지 제도 등은 천안이 대도시에 진입하기 위한 최소한의 것들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도시 기반 시설을 꼼꼼히 챙겨 향후 100만 대도시 천안 건설을 위해 힘써야 한다. 나는 이것이 천안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한다.
-천안의 아들로서, 천안의 리더로서, 도서에 담은 저자의 꿈
이 자서전을 통해 천안 시민과 동료 정치인, 그리고 대한민국의 모두에게 나의 삶과 정치 경험, 그리고 대한민국의 심장으로 뛰는 천안을 향한 내 비전을 전하고자 했다. 천안은 오랜 역사와 현대적인 발전이 공존하는 특별한 도시이다. 그리고 이 도시는 앞으로 15년 안에 인구 100만 대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나는 천안에서 나고 자랐다. 말 그대로 천안은 나의 유년기부터 청년기, 그리고 장년기를 지나 이제 나는 천안을 살피는 시의원으로서 13년간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내가 천안에 쏟는 애정은 나의 삶 전체를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천안은 지금 중요한 시기를 지나고 있다. 그만큼 해결해야 할 주요 현안들이 시의회 의장인 내 앞에 놓여 있기도 하다. 천안의 도약을 위해서는 단순히 인구의 증가뿐만 아니라, 천안을 누구나 사랑하고 살고 싶어 하는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그 밑그림을 그리는 일이 지금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교통 문제, 산업 단지 개발, 관광 인프라 구축, 복지 제도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해야 할 과제들이 많다.
천안의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며, 이 도시를 대한민국의 심장으로 만들기 위해 힘을 합치는 것을 제안하고 싶다. 나 역시도 천안의 아들로서, 천안의 리더로서, “100만 미래도시 천안을 대한민국의 심장으로 만들기 위해 묵묵히 시민만 바라보며 나아가겠습니다”라고 확고한 의지를 표했다.
-정도희 의장 도서 ‘천안 내일을 말하다’ 요약과 강조
도서에 대한 추천자 평가로 ‘천안시의 미래 발전 방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정표’ ‘천안시에 대한 열정 그리고 향후 100만 도시를 꿈꾸는 천안의 미래를 아름답게 담아냄’ ‘더 나은 천안을 만들기 위한 끊임없는 헌신’ ‘천안시의 미래를 함께 그리며, 대한민국의 중심, 심장으로 뛰는 천안을 만들기 위해 열정적으로 헌신’ ‘천안시의 미래를 책임지는 교육자의 역할에서 왜 그가 정치에 입문하였고, 100만의 미래도시를 그려 나가게 되었는지를 하나하나 알아 나가게 되었음’ ‘천안이 처한 문제들을 냉철히 이해하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며, 지방 소멸 시대에 천안이 발전하기 위한 그만의 방법을 볼 수 있었음’ ‘대한민국의 중심으로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천안의 리더임’ 등 평가 후기가 있다.
도서 요약과 강조로는 ▲‘천안의 현안 문제’ 성환 종축장 이전 부지 활용, GTX-C 노선 천안 연장, 국립 치의학 연구원 천안 설립, 동서 불균형 문제 해소 ▲‘천안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 관광 산업의 활성화, 봉서산 도시 공원 개발, 천안의 경제를 지속적으로 향상, 사통팔달 교통 요지 ▲‘100만 도시 천안을 위한 밑그림’ 외곽 순환 고속도로 조기 추진, 저녁이 있는 삶을 보낼 수 있는 휴양 시설 마련, 체류형 관광 자원 개발, 미래형 첨단산업단지 개발,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등 크게 세 가지 주제를 나누고 큰 주제별로 세부사항을 떠올리면 높은 이해를 돕는 독서가 가능하다.
![]() ▲ 정도희 의장 도서 '천안 내일을 말하다' 표지(사진=저자 정도희). |
-대한민국 국회 부의장인 정우택 국희의원과 정도희 의장 은사인 안성기 전 환서초등학교 교사 추천사
△다음은 정우택 국회 부의장 추천사 원문이다.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존경하고 존중하는 천안시의장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그리며’라는 문구로 시작했다.
저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으로서 여러 해 동안 정치 경험을 쌓아 온 정도희 의장의 자서전 <“천안” 내일을 말하다>를 읽으면서 놀라움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책은 그의 인생 여정과 천안시에 대한 열정 그리고 향후 100만 도시를 꿈꾸는 천안의 미래를 아름답게 담아냈다고 생각합니다.
정도희 의장은 천안시의회 의장으로, 그 어렵다는 4선을 달성한 뛰어난 의원입니다. 그의 이력과 경험은 국민의힘과 대한민국 정치계에 큰 자랑입니다. 그의 자서전을 통해 그의 정치적인 열정과 천안시에 대한 애정, 그리고 포부를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 정도희 의장은 자신의 정치 경험과 정책 브리핑을 공유하며, 더 나은 천안을 만들기 위한 끊임없는 헌신을 보여주었습니다. 천안이라는 도시가 그를 어떻게 키워 주고 영향을 끼쳤는지, 그리고 그가 어떻게 천안시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살아온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는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정도희 의장은 천안의 아들로서뿐만 아니라 천안의 리더로서도 큰 역할을 맡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는 이제 천안시의 미래를 함께 그리며, 대한민국의 중심, 심장으로 뛰는 천안을 만들기 위해 열정적으로 헌신하고자 합니다.
정도희 의장의 이 책을 읽으면서 그의 인간적인 가치와 천안에 대한 무한한 애정에 감동받았으며, 그의 미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집니다. 그가 계속해서 천안과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영광스럽습니다. 그의 미래 경력에도 큰 성공과 행운을 빕니다.
△다음은 정도희 의장 은사인 안성기 전 환서초등학교 교사 추천사 원문이다.
나는 그가 그리는 천안의 미래가 궁금하다
정도희 의장의 자서전 <“천안” 내일을 말하다>를 읽으면서, 그의 뛰어난 리더십과 천안시에 대한 열정에 대한 이야기를 접했습니다. 또한 이 책을 통해 그의 삶과 정치 경험, 그리고 천안시에 대한 비전을 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명확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정도희 시의장의 초등학교 6학년 담임 선생님으로 그의 어린 시절을 지켜보았습니다. 책 내용에도 들어가 있듯이, 초등학생 정도희는 품성이 착하고, 또래 아이들과 같은 개구쟁이 모습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늘 그룹의 중심에 서려 했고, 남들과 경쟁에서 지지 않으려는 그의 근성 있는 모습을 지켜보며 더 큰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공부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함을 강조했는데, 선생인 제 마음을 이해하고, 기억했다는 사실이 저를 참 기쁘게 했습니다.
대학을 마치고, 수학 강사로서 아이들의 미래를 그려 주었고, 지난 13년 동안은 시의원으로서 지역 사회에 헌신, 봉사하며 천안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또한 정도희 의장은 90세의 노모를 모시고 생활하는 효심이 아주 강한 사람으로서 천안 시민을 위해 헌신을 다할 것임을 자부합니다.
정도희 의장은 이 도시에서 태어나 자란 고민과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정치 경험은 천안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하기도 합니다.
정도희 의장은 천안의 미래를 함께 그리며,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뛰어오르는 천안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의 리더십과 비전에 감동을 받고, 그의 노력을 응원합니다. 그의 미래 경력과 업적에 큰 성공을 기원하며, 그의 헌신과 열정이 천안시와 대한민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